빛을 통해 형성된 그림자의 이미지 표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 51 pages| 2006.12.01|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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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인류 태초에 빛이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빛은 이미지를 만든다. 빛은 다양한 의미와 형태들로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며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빛이 있는 곳에 빛의 또 다른 형태인 그림자도 존재한다. 그림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도 시대를 지나오면서 바뀌었다. 빛과 빛을 통해 형성된 이미지, 곧 그림자에 대한 접근 형태는 개인의 연구와 관찰, 그 영역에 따라 달라지는데 수학자는 과학적으로 접근할 것이고 심리현상에 관심이 있는 학자는 심리적으로 접근해 나가겠지만 예술가들은 삶 속에서 얻어지는 교감 등을 통해 신이 빛을 만든 것처럼 예술을 창조해 나간다. 오늘날에는 동서양 할 것 없이 회화에서 빛과 그림자가 조형요소로 표현되고 있지만 동양과 서양의 전통 회화에서는 빛 표현에 있어서 차이를 드러낸다. 동양의 전통 회화에서는 그림자를 찾기 힘들며 빛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 전통 회화는 빛과 그림자를 탐구하여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그림자를 회화표현의 매체로서 사용하고 있다. 렘브란트(Harmenszoon van Rijn Rembrandt, 1606-1669)는 인간심리표현의 매체로서 빛을 창조하였고 모네(Claude Monet, 1840~1926)는 자연의 순수한 빛을 보이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회화 속의 그림자 사물과 그림자 온유적 이미지 동서양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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